
오늘은 사물의 이름을 듣고 해당하는 카드 고르는 과제 시, 아동이 책상에 놓인 카드를 잘 보지 않을 때 도움이 되는 방법 중 하나를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해당 과제를 하다 보면, 카드가 아닌 실물 여러 개를 책상에 올려두고 그 이름을 말하였을 때는 정확하게 고르나 책상에 올려진 카드는 잘 쳐다보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과제로 제시할 카드를 아동의 눈높이까지 올려놓고 과제를 진행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방식으로 과제를 시행할 때는 아동이 어느 정도 의자에 앉은 채 과제를 수행할 수 있어야 하며, 사물의 이름을 듣고 직접 고르거나,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등 과제의 수행 방법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또한, 카드 과제를 잘 보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과제가 하기 싫어서 회피하는 것인지 확인해 보셔야 합니다.
먼저 카드를 아동의 눈높이에 맞춰 벽에 붙여 진행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카드를 부착할 벽면과 카드 뒷면에는 벨크로를 부착하여 탈부착이 쉽도록 진행하면 더욱 좋겠죠? 시행 초기에는 카드를 정확하게 보게 하는 것이 목표이므로, 아동이 잘 알거나 좋아하는 사물 카드로 반복 시행하며 카드를 자신있게 잘 고르도록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벽면에 부착할 카드 수는 3장 이하로 진행하되 3장의 카드를 모두 탐색하는 것이 어려운 아동의 경우, 2장 혹은 1장으로 충분히 연습하시길 바랍니다. 물론 이 모든 과정에 있어 아동이 과제를 잘 수행할 경우 아주 큰 칭찬과 함께 아동이 좋아하는 강화물을 즉시 제공하는 것 잊지 마시구요!

벽면에 붙어있는 카드 과제를 충분히 쉽게 수행한다면, 카드의 위치를 서서히 책상 위쪽으로 옮겨가기 시작합니다. 예를 들어 과제가 붙어있는 벽면 바로 밑에 책상을 가져다 놓고 책상 위에 독서대 등을 이용해서 벽면에 있던 카드의 위치가 조금만 옮겨지게 배치합니다(하단 사진 참조). 이때도 마찬가지로 아동이 바라보는 카드의 위치가 변경되었기 때문에 시행 초기에는 기존에 쉽게 수행하던 카드로 반복 연습하면 좋겠습니다. 만약에 위치를 내렸을 때 아동이 다시 카드를 잘 보지 않거나 과제를 회피한다면 다시 이전 단계(이전에 수행하던 위치)로 돌아가서 충분히 연습하고 천천히 위치를 조정해 보시길 바랍니다.
독서대로 올려진 카드로 과제를 잘 수행한다면 독서대나 구조물의 각도를 서서히 낮춰 카드 과제물을 책상 위에 올려두고 시행해 봅니다.

지금까지 아동이 책상에 올려진 카드를 잘 보지 않을 때 도움이 되는 팁을 알려드렸습니다. 실제 적용하시면서 아동의 효율적인 학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다음 한국ABA Tip에서 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은 사물의 이름을 듣고 해당하는 카드 고르는 과제 시, 아동이 책상에 놓인 카드를 잘 보지 않을 때 도움이 되는 방법 중 하나를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해당 과제를 하다 보면, 카드가 아닌 실물 여러 개를 책상에 올려두고 그 이름을 말하였을 때는 정확하게 고르나 책상에 올려진 카드는 잘 쳐다보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과제로 제시할 카드를 아동의 눈높이까지 올려놓고 과제를 진행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방식으로 과제를 시행할 때는 아동이 어느 정도 의자에 앉은 채 과제를 수행할 수 있어야 하며, 사물의 이름을 듣고 직접 고르거나,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등 과제의 수행 방법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또한, 카드 과제를 잘 보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과제가 하기 싫어서 회피하는 것인지 확인해 보셔야 합니다.
먼저 카드를 아동의 눈높이에 맞춰 벽에 붙여 진행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카드를 부착할 벽면과 카드 뒷면에는 벨크로를 부착하여 탈부착이 쉽도록 진행하면 더욱 좋겠죠? 시행 초기에는 카드를 정확하게 보게 하는 것이 목표이므로, 아동이 잘 알거나 좋아하는 사물 카드로 반복 시행하며 카드를 자신있게 잘 고르도록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벽면에 부착할 카드 수는 3장 이하로 진행하되 3장의 카드를 모두 탐색하는 것이 어려운 아동의 경우, 2장 혹은 1장으로 충분히 연습하시길 바랍니다. 물론 이 모든 과정에 있어 아동이 과제를 잘 수행할 경우 아주 큰 칭찬과 함께 아동이 좋아하는 강화물을 즉시 제공하는 것 잊지 마시구요!
벽면에 붙어있는 카드 과제를 충분히 쉽게 수행한다면, 카드의 위치를 서서히 책상 위쪽으로 옮겨가기 시작합니다. 예를 들어 과제가 붙어있는 벽면 바로 밑에 책상을 가져다 놓고 책상 위에 독서대 등을 이용해서 벽면에 있던 카드의 위치가 조금만 옮겨지게 배치합니다(하단 사진 참조). 이때도 마찬가지로 아동이 바라보는 카드의 위치가 변경되었기 때문에 시행 초기에는 기존에 쉽게 수행하던 카드로 반복 연습하면 좋겠습니다. 만약에 위치를 내렸을 때 아동이 다시 카드를 잘 보지 않거나 과제를 회피한다면 다시 이전 단계(이전에 수행하던 위치)로 돌아가서 충분히 연습하고 천천히 위치를 조정해 보시길 바랍니다.
독서대로 올려진 카드로 과제를 잘 수행한다면 독서대나 구조물의 각도를 서서히 낮춰 카드 과제물을 책상 위에 올려두고 시행해 봅니다.
지금까지 아동이 책상에 올려진 카드를 잘 보지 않을 때 도움이 되는 팁을 알려드렸습니다. 실제 적용하시면서 아동의 효율적인 학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다음 한국ABA Tip에서 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