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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ABA Tip 13] 일일행동측정 그래프 작성 방법 및 양식 공유

관리자
2026-04-14
조회수 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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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포스팅에서는 대상자의 행동을 객관적으로 관찰하고 점수화하는 [일일행동측정표 작성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매일매일 정성스럽게 기록지를 채우고 계신가요?


단순히 기록지에 체크만 한다면 그것은 '보관용 데이터'에 그치지만, 그 점수들을 선으로 잇기 시작하는 순간 그것은 대상자의 변화를 보여주는 '살아있는 지도'가 됩니다. "지난주보다 도전적 행동이 줄어든 것 같은데, 정말 그런가?", "새로 시작한 교육 방법이 우리 대상자에게 정말 효과가 있을까?" 이런 막연한 질문에 대한 확실한 답은 바로 그래프에 있습니다. 오늘은 측정표에 기록된 숫자를 한눈에 들어오는 그래프로 옮기고, 이를 통해 대상자의 변화를 과학적으로 분석하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데이터를 시각화하는 순간, 비로소 대상자에게 꼭 필요한 중재의 방향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럼 함께 그래프를 그려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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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행동 그래프 그리기


기록된 숫자를 선 그래프로 연결해 보면 대상자의 변화를 훨씬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작성한 측정표의 점수를 바탕으로 그래프를 그려보세요.


<그래프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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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그래프의 구성 요소


  • 세로축 (점수): 측정표의 점수(0~4점)를 표시합니다. 점수가 아래로 내려갈수록 긍정적인 변화를 의미합니다.


  • 가로축 (날짜): 행동을 측정한 날짜와 요일을 순서대로 적습니다.


  • 행동별 자료 구분: 공격행동, 울고 떼쓰기, 지시따르기 등 각 목표행동을 서로 다른 색상의 선으로 그리거나, 자료점을 다른 모양으로 나타내어 구분할 수 있습니다.


② 분석을 위한 '중재선' 활용하기


그래프 중간에 세로선을 그어 '중재선'을 표시해 보세요. 이는 교육 방법이나 환경이 바뀐 시점을 나타냅니다. 큰 변화의 경우, 실선, 작은 변화의 경우 점선으로 표시할 수 있습니다.


  • 기초선 구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을 때 대상자의 평소 상태입니다.


  • 중재 구간: 새로운 중재 방법(예: 특정 기술 훈련, 보상체계, 환경 조정 등)을 적용한 시점입니다.


  • 효과 확인: 중재선 이후 그래프의 선이 점차 하향 곡선(0점에 가까워짐)을 그린다면, 현재 적용 중인 중재 방법이 대상자에게 효과적이라는 증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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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측정표의 데이터를 시각화하여 대상자의 변화를 한눈에 파악하는 [그래프 작성 및 분석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매일의 점수를 선으로 연결하는 작업은 단순히 기록을 정리하는 것 이상의 의미를 갖습니다. 그래프는 대상자가 겪는 어려움의 크기가 실제로 줄어들고 있는지, 우리가 시도하는 중재가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말해주는 가장 객관적인 증거가 됩니다. 때로는 그래프의 변동성에 일희일비할 수도 있겠지만, 긴 호흡으로 그려진 하향 곡선은 여러분의 노력이 결코 헛되지 않았음을 증명해 줄 것입니다.


그래프를 직접 그리는 과정이 막막하신 분들을 위해, 수치만 입력하면 자동으로 그래프가 생성되는 [그래프 작성 샘플 엑셀 파일]을 하단에 함께 첨부합니다. 가정, 학교, 기관 어디서든 편리하게 활용하여 대상자를 위한 더 정교한 지원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기록은 대상자의 오늘을 이해하고 더 나은 내일을 설계하는 가장 강력한 도구입니다. 지금 바로 첫 번째 점을 찍고, 그 변화의 흐름을 직접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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